국내 기업의 아트예술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크라운 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은 서울오픈아트페어, 아트광주, 춘향제전,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직접 맡는 등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윤영달 회장은 미술 분야 중 특히 조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오픈아트페어, 서울국제조각페스타 등 국내 유수의 조각 전시회를 직접 개최하였으며,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 여러 지자체와 함께하는 야외조각 전시, 2018 서울시 문화의 밤 행사에서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펼쳐진 한여름 밤의 눈조각전 등을 진두지휘하며 조각미술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각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무런 입주조건 없이 송추 아트밸리 조각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영달 회장은 전통 국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서도 끊임없는 애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젊고 재능 있는 국악인 발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락음국악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이 한 무대에 서는 '대보름 명인전'을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한국의 풍류' 공연을 기획해 2010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 베를린, 빈, 프라하, 베트남 하노이 등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국악 한류 전파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전통 국악 발전을 위해 한국 최대 규모의 퓨전 국악공연인 '창신제'를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폭 넓은 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들과 함께 전통문화 계승에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음악인판소리를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배워 국악 공연 무대에 오르고있는 것도 그런 예입니다. 2013년 '창신제'에서는 100명의임직원과 함께 판소리 '사철가'를 공연해 '월드 레코드'로부터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 받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임직원들과 함께 판소리, 시조, 가사 등을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강화하고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100개 영업소의 영업사원과소매점주, 지역 관계자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한 '전국아리랑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윤영달 회장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2013부터 매년 '서울아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 3일 동안 국악과 길놀이 등의 흥겨운 가락이 펼쳐진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에는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참가하여 아리랑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윤영달 회장은 국악영재 발굴과 발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모여라! 국악영재들, 국악 꿈나무 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국악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2015년부터는 매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영재국악회를 열어 국악 영재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윤영달 회장은 국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1월, 2017 한국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전세계 12명에게 주어지는 제20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윤영달 회장의 경영철학은 '고객행복'입니다. 행복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감동, 즐거움, 재미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 자주 반복되는 것이고 결국제과업계가 나아갈 길은 엔돌핀을 주는 과자를 매개체로 삼아 직원과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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